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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개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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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장이란 무엇인가

쉽게 풀어쓰는 신용장 외국의 거래처와 수입과 수출을 할 때 가장 흔히 쓰이게 되는 무역결제 방식은 무엇일까. 바로 T/T 송금형식이다. 참고로 T/T는 Telegraphic Transfer 의 약자로서 단순하게 수입자가 수출자의 외국은행 계좌에 바로 돈을 쏴주는 방법이다. 아주 간단하고, 수출자는 수입자에게 Beneficiary (수익자)의 계좌번호와 상호명 혹은 주소와 같은 정보들을 알려주면 수입자는 송금을 하고 보통 1~2일 이내에 돈을 수령할수 있게 된다. 송금이 간단한만큼 신뢰가 없는 외국기업들에게는 T/T로 결제하게 되면 사기나 돈을 떼먹고 도망가는 수법에 노출이 되게 되므로 신뢰가 없다면 위험한 결제방식이다. T/T란 용어만 알고 있다면 따로 공부할 것이 없다. 단순 송금이기 때문이다. T/T..

2020. 5. 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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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후 재수입 감세

기계를 수리후 재수입한다면? 외국으로부터 기계장치와 같이 가액이 높은 것들은 부담스럽습니다. 게다가 기계의 특성상 제조회사가 외국에 있다고 하면 수리(Repair)하기가 굉장히 어렵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수입자들은 외국의 기계 제조 회사 및 중간 오퍼상에게 연락을 하여 기계 수리(Repair)를 위해 다시 재수출 한 뒤, 수리(Repair)가 완료가 되면 재수입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수리(Repair)를 위해서 기계를 보내고 다시 들어오게 되는 과정은 간단해 보이지만 생각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기계를 수입할 당시 FTA C/O를 매도인으로부터 발급 받게 되어 관세혜택을 받았다면 그리고 hscode가 동일하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계를 수리(Repair)하기 위해 수출한 뒤, 다시 재수입하게 되면 ..

2020. 5. 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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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LOI 설명

LOI (Letter of Indemnity) LOI는 Letter of Indemnity 의 약자로서 파손 화물 보상장이 되겠습니다. (Indemnity: 보상/배상). 더 쉽게 풀어서 말해보자면 LOI 는 일종의 각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엘오아이를 (각서)를 작성하게 되는 당사자(담당자)가 여기 이 서류에 나와 있는 내용에 관해서 책임을 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엘오아이를 작성한 작성자는 이 서류를 작성함에 있어서 굉장히 신중을 기해야겠습니다. 나중에 본인에게 어떻게 영향이 미치는지를 생각해 보아야할 것입니다. 엘오아이를 요구하는 경우는 몇가지가 있는데 예를들어 오리지날 비엘에 대해서 서렌더드를 매도인이 요구한다면 포워딩 업체가 매도인에게 엘오아이를 써달라고 요청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

2020. 5. 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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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서류라는 것은

운송서류라는 것은 운송서류라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바로 비엘이라고 하는 것과 화물의 운송장으로 크게 두가지로 구분이 되며, 화물운송장은 또한 역시 SWB라는 것과 AWB 로 나뉘어 지며 근본적으로 발행이 되는 시점부터 매도인이 온보드되어진 화물소유권을 주장을 할수가 절대 없는 애초에 발행이 되어졌을 때부터 서렌더 처리가 된 운송서류입니다. 컨사이니가 운송비만 결제하게 되면 수입지에서 바로 D/O가 발행이 됩니다. *여기서 비엘이라고 함은 B/L을 나타냅니다. *SWB는 해상 AWB는 항공관련 *서렌더드는 Surrendered 서렌더는 Surrender 흔히 말하는 서렌더드 비엘이라 함은 운송서류로는 비엘이 제일 먼저 발행이 되며 그 비엘을 가지고 잇는 소지인은 온보드 된 물품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수출..

2020. 5. 20.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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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무역에서 포워딩업체 지정의 필요성

중개무역에 대해 먼저 간략하게 설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A는 중국의 수출자, B는 한국의 중개자 그리고 C는 베트남의 수입자라고 해봅시다. 본인이 B라는 중개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더욱 이해하기 편할 것입니다. 중개자인 본인 B는 중국의 수출자 A와 계약서를 작성하여 C와 계약을 연결하려 합니다. 그리고 중개자 B는 베트남의 수입자 C와 계약서를 작성해서 A의 물품을 판매하여 수수료를 챙기겠다고 예를 들어봅시다. 결제조건은 L/C가 아닌 T/T로 사용하려고합니다. 다시말해, 중개자인 본인 B는 중간에 껴서 커미션(수수료)만 취하고, 중국A로부터 베트남C로 물건을 보내는 것입니다. 거래가 성사가 되면 수수료를 받는 형식입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물품은 한국을 거치지 않고 중국->베트남으로 바로 ..

2020. 5. 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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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항 전 수입신고가 가능할까

만약 회사에서 무역 및 수입 구매 담당자이지만, 전문적으로 공부한 분야가 아니였다면, 모를 수도있는 내용이고 간혹 궁금하지만 확실하게 알지 못했던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바로 '입항 전 수입신고' 관한 내용인데, 외국에서 수입을 해서 한국에 도착하지도 않은 그야말로 '입항 前의 물건'에 대해서 어떻게 수입신고를 할 수가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 법 제243조에 따르면, 수입신고는 물품을 적재한 혹은 싣고 있는 선박이나 항공기가 입항을 한 뒤에 신고를 할 수 있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입항전 신고를 때에 따라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우리가 입항 전에 신고를 할 수가 있는 이유는 다름아닌, 대통령령으로 신속하게 통관이 필요한 물품에 대해 수입 전 신고를 할 수 있도록..

2020. 5. 17.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