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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식 구조 모양이 포도처럼 생겨서 붙게 된 이름이다. 흰색의 결정을 관찰할 수가 있고 물에 녹는다. 주요 특징은 단맛이다. 6개의 탄소 12개의 수소, 6개의 산소로서 구성되어있다. 모양에 따라 크게 α-포도당, β-포도당으로나뉜다.
C6H12O6의 분자식을 가지고 있는 포도당은 위치한 곳에 따라 양에 따라 이름이 달라질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포도당, 혈관 속의 피에 녹아있다면 혈당이라고 한다. 간혹 Blood sugar라고 사용되지만 글루코스가 훨씬 더 많이 쓰인다.
혈당 속에 많거나 적으면 고혈당 저혈당으로 부른다. 미토콘드리아가 사용하는 주요 원료라고 생각하면 된다. 미토콘드리아 관련 글은 저번 글을 확인하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 수가 있다.
당뇨병 환자는 포도당을 균형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질환이다. 포도당이 과다하게 높거나 낮아도 건강에 위협적이다. 포도당 수치를 수시로 재야 하는데 혈당측정기로도 잴 수 있고 소변, 혈액을 통해서도 잴 수 있다. 혈당 수치가 100mg/dl 미만으로 나와야 정상으로 볼 수가 있다.
포도당의 항상성을 조절할 수 없는 것은 인슐린이 체내에서 생산되지 않거나 어떠한 요인으로 인슐린 내성이 생긴 질환이다. 인슐린은 포도당이라는 에너지원이 각각의 세포로 전달을 해주게 도와주는 호르몬인데, 인슐린이 없다면 혈당에 과도한 포도당이 남게 되고 세포는 에너지원을 갖지 못해 위험하다.
가장 많이 영향을 끼치는 몸의 부위는 심장, 콩팥, 혈관, 뇌 등이 다. 포도당의 역할이 근육운동, 신경 운동, 세포 재생과 복구, 신진대사 등 많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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