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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er-trade라 불리는 연계무역은 수입과 수출에대한 물품대금을 그에 맞게 상응하게 하여 다시 수입과 수출로 하여 상계를 시키는 무역에서 사용되는 하나의 무역거래형태로서 '정책적 제도'라고도 할 수 있다. 이 가 정책적 제도로 불리는 이유는 수출과 수입을 연결시키면서 그에 맞게 균형 및 발란스를 맞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 이 것은 하나의 변형된 복합무역형태라고 볼 수가 있다.
구상무역 혹은 물물교환의 변형된 복합무역형태 중 하나인 연계 무역 Counter-trade 은 과거만 해도 동양과 서양의 국가간의 무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청산거래의 한 형태 혹은 단순하게 물물교환의 형태로 생각되어져 왓으나, 근래 현대시대에 와서는 공산국가와의 무역뿐만이 아니라 이외에도 개도국이나 선직국 그리고 개도국간에서도 아주 활발하게 교역이 이루어지고 있다.
게다가 역시 과거와는 다르게 단순하게 이용되던 물물교환이라기 보다는 이 것에서 벗어나와 기술이나 테크놀로지 같은 것들이 이전되는 것과 또한 Joint stock 합작투자형태로 진화하고 있기도 하며, 지금도 더 다양한 품목들이 확대되어 대상화 되어지고 있다.
제목에서도 써있듯이 바터무역(교역)- Barter Trade는 이 물물교환방식의 대표적인 연계무역의 한 형태이다. 이외에도 연계 무역의 형태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Counter Purchase 수출자가 판매한 물품의 가격의 혹은 계약한 가격의 일정금액 혹은 일정금액만큼 해외바이어의 물품을 구매해 주는 것으로 제3자를 통해 구매하는 것도 이에 해당 될 수 있다.
그리고 제품환매 Product buy-back deal 이라고 불리는 연계무역은, 쉽게말해 기계를 수출하여 그것에 대해 구매자가 생산한 제조상품을 다시 역으로 수입해서 물품을 조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상쇄무역 즉 off-set 옵셋무역 (off set Trade) 가 있는데, 이는 수출자가 수출의 대가로 수출한 상품의 부품 일부를 수입하는 국가에서 직접 공급하도록 하거나 수출하는 국가에서 수입하는 국가에 해당하는 제품이 생산기술과 같은 것들을 이전시켜 상쇄하는데에 있다.
최근의 동향은 바터무역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인데 이로 비추어볼 때, 환리스크를 줄이고 정보들을 교환하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추세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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