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부터 재보선 후보자 등록실시

/ 2021. 3. 17. 12:29

목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오는 3월 18일부터 2일간 4월7일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재보선 후보자로 등록을 하게 되면 어깨띠 그리고 명함배부 등 예비후보자에게 허용이 된 정식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가 있게 됩니다.

     

    선거운동을 개시하는 오는 3월 25일부터는 후보자들은 자동차 그리고 확성장치를 이용할 수 있고 또한 공개장소에서 연설와 대담도 가능해집니다. 거리에 현수막을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재보선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25세 이상의 국민이어야하며 공직선거법에서 정산 피선거권에 대한 결격 사유에 해당이 되지 않아야합니다. 선거일을 기준으로 하여 60일 이상동안 해당하는 지방자치단체의 관할 구역 내에서 주민등록이 돼어있어야합니다.

     

    또한 기탁금은 광역단체장 5천마원과 기초단체장 1천만원입니다. 이번 4월7일 시행되는 재보선 후보자 선거에서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등 광역 단체 2곳 그리고 울산 남구청장 및 경남 의령군수 등 기초단체 2곳과 광역의원 8곳, 기초의원 9곳 등 총합 21명의 공직자를 선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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