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1,300억 유치하고 몸값 2.5조 풀쩍

/ 2021. 3. 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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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의 투자회사인 IMM인베스트먼트와 미국의 벤처캐피털인 VC의 세쿼이아캐피로부터 무신사는 1,300억원대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3월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1,300만원 규모로 투자를 받은 후, 무신사는 2조 5천억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면서 굉장한 성공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무신사는 작년 5월 신진 캐주얼 브랜드 슬로코스터에 무신사를 입점하고 열렬한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요즘 무신사는 굉장히 높은 매출과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과거 2016년 불과 670억이었던 매출에 비해 2019년 매출이 약 2천2백억이라는 기록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패션업계가 불황에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거래액은 1조에 가까운 성적을 내며 급성장 중입니다.

     

    한편 무신사는 최근 쿠폰 지급관련 남녀차별 논란에 조만호 대표가 직접 사과하는 등의 이슈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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