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별점테러 사라진다 리뷰시스템 개편

/ 2021. 3. 17. 12:02

목차

    네이버에서는 스마트스토어(구 스토어팜)의 리뷰 방식을 기존 방식인 별점 평가에서 각 업체의 특징을 잘 알 수 있는 AI기술 기반인 태그 구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에서는 오프라인 중소상공인(SME)등에 대해 리뷰의 역할을 다시 재정하고 리뷰의 기존 체계에 대한 개선을 논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변화는 3분기까지 점진적개편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리뷰 체계를 결정한 한성숙 대표는 네이버밋업에서 방문객과 가게 서로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리뷰 구조를 책임감있게 고민하고 개선해서 만든 새로운 툴이라고 밝힌 것에 대한 개선발표입니다.

     

    그동안 별점 시스템은 일부의 악의적인 별점 평가로 인해 잠재고객들에게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업자들의 고충이 원이 이 되었습니다.

     

    나와 맛집 취향이 비슷한 리뷰어의 리뷰가 우선적을 보일 수 있도록 개편할 방안이라고 하고 리뷰어들을 구독하여 구독한 리뷰들만 볼 수 있는 새로운 방식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이유없이 증가하는 악성리뷰가 감소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도 불만이 공개적으로 표출이 되지 않도록 사업자에게 직접 알릴 수 있는 사장님에게만 전하는 이야기를 도입한다고합니다.

     

    별점은 글로벌 표준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네이버의 이번 개편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리뷰 방식을 실험해 나가며 성공적인 디지털로의 전환으로의 첫 단추를 꿰겠다는 다짐을 보였습니다.

     

     

    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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