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아끼는 방법

/ 2020. 7. 27. 22:54

목차

    작년보다는 기름가격이 많이 내려간것 같은데요. 휘발류가격이 리터당 1,500원을 넘었던게 얼마 전일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출퇴근만 하더라도 일주일에 5만원 이상은 기름값으로 비용이 지출이 되는데요.

     

     

    출퇴근 거리가 꽤나 멀기 때문에 기름값이 변동하는 것에 꽤나 민감한 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기름을 절약하고자 이런저런 팁들을 숙지해두고 실생활에서 활용하고 있는데요.

     

     

    평소에 알고 계시던 것들도 있으실 것이지만 몰랐었던 내용이라면 한 번 쯤 확인하고 가는 것이 장기적인 집안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한칸 남았을 때 기름 넣자

    운전을 하다가 기름 게이지를 보면 기름통이 비었으니 기름을 넣어주세요라고 하는 주유등있죠 . 이 주유등이 깜빡깜빡 거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기름을 넣는 사람이 있고, 몇칸 남아있는데 시간이 남는 김에 넣을 수도 있겠고 넣는 타이밍은 다양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연료게이지가 한칸 정도 남았을 때 주유를 하러 가는 것이 기름값을 아끼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연료가 거의 떨어진 상태에서는 연료가 증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연료가 탱크에서 이리저리 부딪히게 되면서 산화를 한다고 하니, 한칸 남았을 때 언능 넣는 버릇을 들이도록 합시다.

     

     

      셀프 주유소 이용하기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셀프주유소는 보통 일반 주유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기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즘 인건비도 많이 올랐기 때문에 셀프주유소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셀프 주유소 혹은 알뜰 주유소를 찾아서 귀찮아도 직접 주유를 하고 기름값을 조금이라도 더 절약하는 노력을 해봅시다.

     

      주유 천천히 하기

    일반 주유소라면 직원이 다음손님을 받기위해 빨리 기름을 넣고 보내지만, 셀프 주유소라면 여유가 있겠지요. 주유를 할 때 기름을 천천히 넣는다면 기름값을 조금이라도 더 아낄 수가 있습니다.

     

     

    기름을 빨리넣게 되면 기화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기름이 증발해버리는 양이 증가하게 되는데, 천천히 넣게 되면 상대적으로 증발하는 양이 줄게 됩니다.

     

     

     

     

      아침이나 저녁에 주유하기

    저는 보통 저녁 퇴근시간에 주유를 자주하는데요.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서는 온도가 낮을 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온도가 내려가면 밀도가 수축하고 온도가 올라가면 팽창하기 때문이라는 단순한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부피안에 더 많은 기름이 들어있다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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